제 목 너무도 행복했던 하와이 여행이었습니다~
작성자 신O진 등록일 2016-01-02
여행지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하와이 여행 다녀온 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사실 일정을 앞당기면서 저희는 여행 준비를 많이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팜투어 결정하기를 잘했다고 여행 출발 전 그리고 여행중 내내 느꼈답니다.

제가 해야할 몫을 해 주시니까 참 든든하더라고요. 요긴한 사은품도 챙겨주시고요.


저희는 오하우에서 4박 6일 일정을 보냈어요.

처음에 상담받을 때 빅아일랜드나 마우이 섬을 하나 더 돌아볼까 고민도 잠시 했지만

상담해주신 분 설명을 듣고 오하우로만 일정 잡았어요.


여행 일정 소화해 보니 4박 6일 일정으로는 역시 오하우만 여행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하우 안에서도 돌아볼 곳들이 무지 많더라고요.

그리고 심신이 피로한 뒤라 욕심 부려 너무 일정이 무리해도 몸이 피곤해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출국 전에는 반반 일정으로 잡아서 이틀만 자유 일정을 잡았는데

현지 도착하니 더 많은 활동을 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현지에서 가이드해주신 이우진 가이드님과 상담해 이틀 일정을 더 추가했습니다.



첫 날은 오전에 도착하고 여행 일정 상담 후 알라모아나 및 와이키키 일대를 돌아봤고요.


둘째 날은 수상활동을 하였습니다.(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하나우마베이 스노클링)

패러세일링이 하와이 신혼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아직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하와이 바다 빛깔이 선명하게 생각이 나요. 마치 잠시 아름다운 무인도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어요.

이래서 다들 하와이 하는 구나 하고 느꼈어요.


셋째날은 섬투어를 했는데 여러 커플들 함께 차 타고 돌아다니는 재미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가이드님께서 입담도 좋으셔서 하와이 이모저모 역사나 특징도 듣고 참 좋았어요.

이 날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것 같아요.

마카다미아 농장 가서 직접 마카다미아도 까 보고 여러 맛 마카다미아도 시식해 보고

새우트럭에 두툼한 햄버거, 쉐이브 아이스크림까지!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와이켈레 아울렛에서 사전 설명 듣고 열심히 쇼핑도 했어요!


넷째날은 수상활동을 하나 더 했는데요(스노클링, 수중스쿠터)

신랑은 너무도 즐거워했는데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수중스쿠터만 했어요.

넷째날에는 욕심 덜 부려 자유일정해서 하루종일 선물도 사고 쇼핑도 여유있게 할 걸

뒤늦게 아쉽기도 했는데요


그날 수상활동 하면서 거북이 두 마리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았어요~

수상활동 한 날은 활동 사진들도 구입해서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추억이 되었어요. 



맛집도 많이 못 알아가서 이우진 가이드님께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추천해 주셨어요.

추천해 주신 철판요리 가게와 치즈케익 가게, 호텔 디너쇼도 너무 좋아서 정말 기억에 남아요.

와이키키 해변 일대에서 스냅사진 찍었던 것도 아직도 생각나요~  


자유여행과 다른 점일텐데요.

신혼부부들끼리 일정 소화하다 보면 한 번씩 더 마주치고 반갑더라고요. 

신혼부부들 무리에서만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어서 함께 하는 일정 때는 더 즐거웠어요.

서로 현지 돌아본 정보도 공유하고요~

여행하는 내내 하와이 날씨가 정말 좋아서(초가을 날씨였어요) 모두 기대 이상이었어요.

신랑과 다음에 또 한 번 오자며 떠나며 정말 아쉬워했어요.


이우진 가이드님께서 궁금한 것 생겨서 여쭤볼 때마다 그때 그때 잘 알려주시고

입국부터 출국 일정때까지 세심하게 많이 신경써 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제가 묵었던 카이울라니 숙소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숙소가 깔끔했고 크리스마스 전 꾸며진 분위기도 너무 멋졌고요

각종 상가와 와이키키 해변이 가까운 위치도 참 좋았어요.


행복한 여행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팜투어, 지인들에게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추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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