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하와이 여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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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O운 | 등록일 | 2016-01-13 |
| 여행지 | 더블트리 바이 힐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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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하와이 오하우섬으로 6박 8일 신행다녀왔습니다.
첫 해외여행에 기쁨반 설렘반..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도 많이 됐었구요.
일정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기억이 잘 나진않지만, 일단 기억나는데로 써볼게요.
첫날도착해서 시내관광
차를 세울수가없어서 일단 버스 타고 지나가며 눈으로 둘러보구요.
사진찍는시간 10분정도 주셔가지고 경치구경하면서 사진찍었어요.
씨푸드 뷔페를 먹긴했는데, 음식이 많이 짭니다. 하와이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짠거같아요.
가이드분께서 우리커플이랑 다른커플 일정표를 보시고 하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일단 하와이에 오면 해야할것들..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 동부섬일주투어 등등
우리커플은 원래 카네오네 해양스포츠를 둘째날코스로 했었구요. 셋째날 페러세일링, 넷째날 쇼핑
다섯째날 자유. 여섯째날 (렌트카)자유. 이런 일정이었어요.
근데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시는 일정이 있었어요. 둘째날은 쉬면서 면세점 구경을 한다던지,
아님 해변산책정도 하고. 셋째날에 해양스포츠를 하고, 쇼핑을 하루에 다 하는건 아까운일이라며
넷째날에 동부섬일주투어 + 와이켈레아울렛 쇼핑을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차량 렌트를 해서
직접 운전하는것은 조금 힘들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라고 하셨습니다. 하와이는 일방통행도많고
아무리 네비게이션이 있어도 길을 잘 모르니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 취소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인 우리보다는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시는 일정이 낫지않겠나 싶어서 일정 변경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바꾸려고 보니 추가 요금이 들더라고요.
첨에 저희가 신청했던 카네오네, 렌트카를 취소하게 되면 나오는 금액이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일정(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동부섬일주) 요거를 추가하면 첨보다 비싸기때문에
추가요금이 생기는거였어요.
저희만 그런건지 다른커플도 혹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무료 스냅사진도 한국에서 신청하고 갔는데.. 어찌된일인지 신청이 안됐다고....
이것도 추가하려면 200불....
백날 셀카만 찍는것보단 스냅이 낫겠다 싶어서 일단 추가햇었는데,
더 잘 알아보고 무료 스냅을 할걸 그랬어요.
뭐 무료스냅은 여러커플이 함께 배당이 되는거라 한커플당 할애하는 시간도 적고
사진의 퀄리티가 아무래도 떨어진다. 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다른 커플이 운이 좋았던건지.. 무료스냅이었음에도 함께 찍어야할 다른 커플이 펑크를 내서
단독으로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온 사진을 봐도 우리와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혹시나 여행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일정이나 추가사항같은거 잘 신청되있는지요.
이렇게 둘째날 오후엔 스냅사진을 찍었구요.
셋째날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하러 갔어요. 리무진이 온다길래 살짝? 기대했지만
단독으로 타는건 아니었구요. 네커플이 낑겨서 탔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버스가 나을뻔했네요. 리무진도 깔끔한 느낌 전혀 없고... 음.. 그냥 그래요.
역방향으로 앉았는데.. 반대로 달리는 기분.. 좀 힘들더라고요.
먼저 제트스키타고 페러세일링했고요. 재밌었어요~
다 하고 이동해서 하나우마베이로 갔는데..리무진타고 갔구요.
픽업시간 정했어요. 그전에 스노쿨링 장비챙겨주시고
입장료를 따로 주셔서 가이드분없이 커플들끼리 입장료사서 입장하고
동영상시청하고 하나우마베이로 갔네요.
도시락도 챙겨주셔서 하나우마베이 해변에 앉아서 먹었고요.
돗자리는... 좀 창피했어요. 파란 천막 아시나요 혹시? 그거였어요.
커플들 다 창피하다면서, 한국사람들은 돗자리 이런거 쓰는줄 알겠다며
우스갯소리 하고 그랬어요.
하나우마베이 바다는 진짜 깨끗하더라고요.
책이나 다큐에서보던 물고기들이 살고있어서 신기했어요.
픽업시간 맞춰서 리무진이 와서 타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넷째날엔 동부섬일주투어와 와이켈레 쇼핑했어요~
중간중간 잠깐 내려서 사진도 찍구요. 커피시식도하고 마카다미아도 시식하고,
같은 제품을 더 싸게파는곳에 있다면서 거기도 들렸었는데
지인들 주려고 초콜릿을 구매했었어요. 한국와서 뜯어봐서 내용물은 몰랐는데
처음에 가이드분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마카다미아 초콜릿 맛은 다 비슷한데, 좋은것과 안좋은것을 굳이 고르자면
안에 마카다미아가 통으로 들었는지, 아니면 가루로 들었는지의 차이라며,
음... 한국와서 초콜릿 먹어보니 가루로 들었더라고요.
우리 커플은 ABC스토어에 파는 3.5달러짜리 초콜릿도 통으로 들어있어서
완전 맛있게 먹어가지고.. 매일 밤마다 사먹었었는데..
이번에 산건 비싼거니까 당연히 더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실망스러웠어요.
ABC스토어보다 2배 더 비쌌는데 말이죠.
와이켈레 쇼핑은 물건들이 정말 싸더라구요. 쇼핑 맘껐했어요.
저희 커플이 묵었던 호텔이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인데요.
여기묵으면 트롤리 패스권을 준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유여행때 렌트카를 뺐으니 트롤리 타고 돌아 다니려고 계획했구요.
트롤리 타는곳에 가서 물어봤더니 쓸수는있는데 하와이 트롤리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있었던 핑크라인 블루라인 뭐 이런 트롤리가 아니구요 ㅋㅋ
말을 좀 제대로 해주지.. 좀 어이없었어요.
그래도 일단은 타보자 하고 탔구요~
수영도 하고 재밌게 보냈어요.
재밌기도 했지만, 뭔가 아쉽기도 한 그런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