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경수 가이드님~  잘 계시나요~?

고맙고~~~  죄송하고~~  

아직 귀에 가이드님 목소리가 생생 합니당~~

이런 스윗가이드를 만난건  하와이 최고의 선물~~

헛되이 시간, 돈, 체력 낭비 할까봐 

마음 편하게 교회 오빠처럼 짚어주던 가이드님~~

진짜루~  리얼~

당신이 아니었다면 

가이드들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을터~~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재미지고

철저하며

친절하고

여행자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능력자~

직업 의식이라기 보다는

내 집에 놀러 온 귀인들에게 대접하려는 배려남~

오하우 내내 비행기 안에서도 

이경수가이드님 이야기가 되풀이 되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온 것 같다

고맙다는 표현보다 더 큰 표현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이경수가이드님과 딱 어울리는~~~^♡^

미국유심에 전번이 있어서  가이드님 번호를 모른다~

그 유심을 버렸다~  버리는게 미덕이��0ㅠㅠㅠ

난 번호를 꼭 알아 낼 거당~~

한국에 오시면 꼭 식사 대접 해 드려야 도리일 듯~~

새벽에 신랑이랑 쇼핑 나갔다가 길 잃어 헤매일 때도 

영어 울렁증이 있는 우리 부부가 주유소에서 버벅일 때도

시간이 언제가 되었든...연락 가능~~^♡^...

일정이 수시로 바뀌는 신혼 구혼팀 우리 넷에게~!!

마음 든든하게 

따뜻하게

진중하게

재미지게 우리를 구원해 준 이경수가이드님~~~~ 

최고의 가이드~~~♡♡♡   기다리세용~  곧 또 갑니당~^♡^  고맙습니다~  마할로~~^♡^

ㅡㅡㅡㅡㅡㅡㅡㅡ이상은 제가 겪은 사실에 준한 것이며 뻥은  1도도 없는 팩트 임을 강조합니당~^♡^

팜투어 천안지사에 견적을 받고 그 다음날 계약하고...

이 모든 일은 하와이 여행 10일전에 해야했던 우리들~~

사실 우린 동생네 신행팀과 15주년 구행팀의 조합이었다~

원래는 신행이 아니면 함께 하기 힘든 팜투어였으나 

날짜가 설 명절이기에 동생네와 함께가 가능했던것 같다..

신행의 포인트~~

여러 여행사(지인이 계신 큰 여행사도 있었음)를 제끼고 선택한 팜투어~!

기내 좌석 선정도 구지 공항이 아니라 계약하면서 바로 좌석도 배정되었다

즉~~  좋은 자리를 선정하기 위해 공항에서 필사적으로 빨리 줄을 서야 할 이유가 없다~!

대한항공과 하와이안 주내선 좌석들~

모두 창가~  날개가 없는.....  

갈 때는 해가 비치지 않아 창을 열고 비행했고(해가 들면 창 커튼을 내림)

올 때는 일본 후지산의 눈 덮인 절경을 보았으니~~~~

갈때 9시간  올때 11시간이 결코 힘들지 않았다

팜투어 천안지사....

촉박하고 일관성 없는 저희를 상담하느라

휴무임에도 성의껏 티켓 발급에 최선의 땀을 흘려주신 문경민부장님~

세부적으로 못 올리는 저의 마음이 갑갑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 분~  직업 의식이 투철한 프로가 확실합니다~~

믿고 

대한항공 2시간 30분  출발 지연으로 하루를 망해버린 우리의 소중한 여행을 

앱 작성하려니 아쉬움이~~~~~  그래도 직진~~^♡^

1/30 ~ 2/6  (6박8일)  ㅡ 마우이 2박  오하우 4박

숙소 ㅡ 쉐라톤 마우이  ᆞ 힐튼 와이키키(4박동안 다른 메뉴의 조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매력)

다음 후기에 자세히 올리겠지만 

호텔 컨티션도 너무 좋았다~  뷰도 끝내주시고~~~

단,  호텔 팁을 주자면

마우이 할레아칼라로 일출을 계획한다면 쉐라톤은 너무 멀다 

또한 오션뷰도 필요없다~  어차피 일찍 나가니깐(3,4시출발)

할레아칼라랑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숙박하는것도 괜춘듯~^^

마우이 계획이라면 마우이는 크게 3이다

라하이나 시내랑 할레아칼라  하나로드 아~!  몰로키니 스노클링~

꼭 권한다~

그 중 할레아칼라   모노키니  

애들 학교 보내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후기 일정이 정말 가이드님도 엄지척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데~~~~ 

 언제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