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다녀온지 벌써 약3주가 지났네요. 

꿈에 그리던 하와이~~ 큰 기대를 안고 갔는데 역시나!!! 너무~ 너무~~ 좋더군요.

5박7일..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자유시간이 많아서 뭘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가이드(데니방~~)님께서 스케줄 잘 짜주셔서 너무도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데니방님께 감사드려용~~

휴식, 스포츠, 쇼핑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허니문 이었네요.

저희는 오아후에만 있었는데 다음 기회가 된다면 다른 섬에도 가보고 싶네요.

저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하와이~~ 넌 사랑이였어!!!

팜투어 덕분에 너무도 즐거운 신행이 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