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출발합니다. ㄷㄱㄷㄱ

둘다 영어가 유창하지 못한 관계로 엄청 떨렸지만 어찌저찌 입국심사까지 잘 통과하고

헤일리 가이드님을 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밝은 미소로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날씨도 엄청 좋고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맑은 공기가 맞이합니다. ㅎㅎ

하와이는 실외에서는 노마스크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도착하자 마자 마스크쓰고 한장!

호텔에 체크인하기 전에 간단하게 시내투어 좀 하면서 신기한 나무에서 한장

첫날은 시차 적응이라 9시까지 절대 자면 안된다는 가이드님 말씀을 듣고자

꾹꾹 참다가 저녁에 맥주 한잔과 함께 잤네요 ㅎ

호텔은 애스톤 와이키키 호텔에서 묶었는데 깔끔하고 오션뷰라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꼭대기 층에서 멋진 풍경과 함께하는 조식을 먹어주시고

Dole 농장도 구경하고

쇼핑센터에서 쇼핑도 즐겁게

하와이는 노을질때 너무 이쁩니다

사람들도 다들 여유로워 보이고~

호텔 테라스에서 미쿡 피자랑 진짜 맛있는 포케랑 롱보드 맥주

포케는 실시간에서도 엄청 추천했는데 진짜 맛있어요

어딘지는 헤일리 가이드님이 알려주실거에요 ㅎㅎㅎ

저녁에 공연보면서 칵테일도 한잔

점심 먹고 호텔 수영장가서 일광욕도 즐기고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선크림 잘 바르고 하셔야 됩니다.

한국 일광욕 생각하시고 하다보면 피부가 익습니다. ㅎㅎㅎ

3월14일이 여행하는 동안 있어서

랄프로렌 창업자의 손녀인가가 만든 사탕가게가서 사탕도 한번 사주고 ㅎㅎㅎ

스노쿨링하러 배타고 바다로 나가는 길 이날은 조류가 안 맞아서 물이 맑지 않았지만

그래도 거북이도 보고 물고기도 보고 즐거웠습니다.

하와이는 바다가 너무 좋고 하늘도 너무 맑아요

일주일정도 있으면서

서핑도 하고 하와이 섬투어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해변에서 물놀이도 하고 쇼핑도 하고

진짜 아무 생각없이 즐기다 온것 같습니다.

다들 왜 하와이 하와이 하는지 공감하고 왔네요.

마지막날 짐 정리하고 간단한 인사와 함께 환전해간 얼마남지 않은 돈을 팁으로 호텔에 두고 ^^;

하와이를 떠납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하와입니다.

안 가보신 분이라면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