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심한 시기, 결혼식 인원 50인 제한일 때 결혼해서 



신행을 외국으로 가지못한채 미루다보니 



2세가 찾아와서 늦은 신행+태교여행으로



하와이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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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 임산부라 무리한 일정은 힘들어 



쉐라톤 와이키키에서 5박하고



렌트도 투어도 안할 예정이였으나



공항픽업해주신 팜투어 한종인가이드님의 추천으로



동북부 섬투어 일정만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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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해서 섬투어하면 자유롭게 일정조율이 편리할 수 있으나



주차 + 운전 스트레스 + 안전성 등을 고려해볼때



아주 만족한 선택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 덕택에 만삭사진 두둑히 찍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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