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가족의 허니문 후기~ 시작합니다..



​신혼 여행 고민하다 주변 지인들의 적극추천에 하와이로 결정



어떻게 준비하고 가느냐가 문제인데..



그냥 알아만 보자 라는 마음으로 팜투어 방문.. 바로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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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대만족.. 본격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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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토요일 예식 - 일요일 하와이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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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하와이 도착 / 가이드 미팅 / 일정 조율(일정 추가등)



점심 식사 / 호텔 체크인 / 자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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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일정 조율시 추가 요금 발생있음 현금 미리 준비 필요함 (금액은 여행사에서 보내준 금액표 참고)



->  특히 2일차 동부섬 투어는 업그레이드 강추



->  저희는 3일차 거북이 스노쿨링과 스넵샷 추가 함



->  출발전 가이드님께 카톡으로 미리 미리 물어보는거 추천합니다..



                



저희 가이드님은 알렉스 형님인데. 





하와이 맛집, 자유 시간시 추천 장소, 쇼핑 등등



많은 정보를 주셔서 남은 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와이 정보중 자동차 강도가 많아 여행을 망칠수 있다고하여 렌트카 취소했는데..



여행중 보니 취소하길 잘했다 생각되었네요..



그리고 코로나 이후 개방하지 않은 관광지가 많다고 하니.. 조금은 아쉬었습니다..

























2일차 - 동부섬 투어 / 자유시간(와이키키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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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1일차에 언급했듯이 동부섬 업그레이드는 선택이 아니다 필수다..



이름은 생각나는것도 있구 안나는 것도 있지만..



몇몇 전망대, 파인애플 농장, 마카다미아넛 농장, 중국인 모자섬, 와이켈레 아울넷, 새우트럭 등등



아주 알차게 준비 되어있습니다..



























3일차 - 거북이 스노쿨링 / 선셋크루즈





주요 정보



- 거북이 스노쿨링은 40대 부부인 저희에게는 무리.. 선택시 참고 해요.. 무지 힘듭니다.. 사진도 패스..

선셋크루즈는 기본 일정 1개 선택으로 선택..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나름 만족입니다..













4일차 - 쿠알로아렌치(자유 일정)



​주요 정보

- 쿠알로아렌치는 별도로 예약해서 방문 렌트카 취소해서 버스로 이동했는데..



나름 재밌고 기억도 많이 남지만 힘들었습니다.. 팜투어 통해서 하는거 추천합니다..



저희는 무비사이트 투어로 했습니다.. 가이드님은 UTV안했다고 아쉬어 했는데..



나이가 있어서인가.. 무비사이트 아주 만족했답니다..

























5일차 - 스넵 사진 / 호텔 자유 시간





​주요 정보

- 스넵 사진은 일정중 가장 저렴하고 빨리끝났으나 결과는 최고입니다.. 아주 아주 만족



일정 체력 문제로 수영을 마지막날 했는데.. ㅠㅠ 너무 너무 재밌네요..



다시 하와이 올일있으면 호텔 혹은 와이키키에서 수정만 하고 싶을정도로..



하와이를 생각하신다면 수영 일정 많이 잡길 추천드립니다..



바다수영은 레쉬가드, 아쿠아 슈즈는 필수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다른 후기에 없는 내용위주로 작성해봤는데..



이거 보시고 신혼여행 준비하신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