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통해서 프린스와이키키 호텔에서 5박동안 지내게 되었어요~ 와이키키시내에서 한인택시 타고 10분정도 이동거리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프린스 와이키키 무제한 택시 이용권을 신청해서 사용해서 시내와 호텔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호텔에 들어가니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랐어요. 1층에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하와이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코나커피도 있었어요. 화장실, 흡연구역, 휴식공간도 잘 마련되어있어서 급할 때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에 일찍 도착해서 미리 짐만 맡기려고 했는데 일찍 체크인이 될 것 같다고 해주셔서 더욱 편했어요. 데스크에 계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호텔 문도 열어주셔서 대접받는 기분 실컷 느꼈습니다. 

숙소에서 보이는 창밖 요트뷰도 해변뷰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뭔가 미국 부자동네(?)^^에 놀러온 느낌이 강렬했고 창문이 커서 저녁에 창가에 앉아 간단히 맥주 한잔하기 딱 좋았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알라모아나 센터도 있어서 구경할 수 있었고 알라모아나 파크의 해변에서 해수욕조 즐길 수 있었어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같습니당 모두 팜투어하세요!!